2024년 메이저리그 시즌 한국선수는 누가 있을까요?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한국선수는?

 

2023년 시즌을 시작하는 현재 로스터에 진입했거나 준비중인 코리안메이저리거는 총 4명 입니다.

 

 

류현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국내서 가장 인정받는 투수로, 현재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입니다. 좋은 시즌을 보내다가 매번 발목을 잡는

부상때문에 올시즌 복귀 예정인데요, 앞으로 남은 메이저리그 라이프를 어떻게 마무리 할지 기대가 됩니다.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작년 준수한 타격과 훌륭한 수비지표로 메이저리그에서 인정받은 내야수 김하성은 올해도 좋은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팀 특성상 내야진이 단단하지만 김하성은 2루수와 유격수를 오가면서 플레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하성 선수의 좋은 활약도 충분히 기대할만 합니다.

 

 

최지만 (피츠버그 파이리츠)

 

작년 템파베이에서의 시즌을 마치고 올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둥지를 튼 최지만은 올시즌 활약 여부에 따라서

차후 이적시장에서 좋은 대우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한국인 동료 배지환 선수와 같이 로스터에 합류한 만큼

좋은 성적과 한국타자의 힘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배지환 (피츠버그 파이리츠) 

 

작년 콜업 멤버로 준수한 플레이를 보여준 배지환 선수는 빠른 발과 좋은 선구안으로 올시즌 정규시즌 로스터에

처음으로 이름이 등록되었습니다.

앞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인 만큼 점점 더 성장하는 좋은 모습을 기대해봅니다.